구애의 기술.. ^^

구애의 기술 - 아이디어로 상대를 끌어당기는 설득의 힘
리처드 셸.마리오 무사 지음, 안진환 옮김 / 북섬 / 2008년 8월

구애의 기술 제목이 별로 갔다는 책이었다.

하지만,받고 어떤 책인가 펼쳐 보면 다른 책이다.

요즘 시대는 CEO라는 글로벌 시대가 나타나면서

이 책으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구애의 기술은 우리가 시작하려면 선뜻 되지 않는다.

하지만, 상대를 말로 설득하는 힘만 있다면 계약이 잘 될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가 구애의 기술을 얻으려면 이 책을 봐야 할 것이다.

총393페이지 만만치 않은 책이다.하지만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도 어렵게 느껴지는 책이지만, 끝에는 참고 문헌까지 있는 실용적

인 책으로써, 이 책은 다른 책보다 잘 만들어진 책으로 추천해본다.

큐티하면 행복해집니다

하용조 목사의 큐티하면 행복해집니다 - 말씀 묵상의 행복으로 안내합니다!
하용조 지음 / 두란노 / 2008년 9월

하용조목사의큐티하면행복해집니다

- 하용조 지음


"하용조 목사의 큐티하면 행복해집니다."는 처음에는 그저 큐티를 하면

'왜 행복해질까?'하는 의문을 가졌었다.하지만 프롤로그의 하용조 목사의

큐티 스토리는 왜 목사가 되었는가?하는간증을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하용조 목사의 간증을 듣는 나의 기분을 홀가분하게 하였는데..

왜 큐티를 강요하는지 알 수 있었다.우리가 매일 밥먹듯이 큐티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나를 깜짝놀라게 한 것은 적용의 지혜가 있었다.

분명히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였는데.. 나를 놀라게 하지 않았나 하는 의문을

가져본다.여라기지로 왜 큐티가 필요한지 그 본질을 가르쳐 주기도한다. 

부록:목회자와 큐티 지도자를 위한 200분 강의안이 왜 그렇게 써 놓았는지도

알 수 있었고, 마지막은 강의 내용이 들어있는 Key5를 소개하면서

1강~5강까지 큰 제목을 소개하자면 1강은 준비 2강은 말씀 읽기 3강은 묵상

4강은 적용과 순종 5강은 기록과 나눔으로 끝을 맺는다.

이 모든 강의는 1,3,4,강은 정말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고 2강,5강은 우리가 몸으로 직접 해야 한다는 것이다.묵상은 내가 평소에

한다.마찬가지로 성경을 보는 것을 중심으로 큐티를 해야 한다.

나는 이 강의를 통해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고 '큐티는 앞으로 우리가

실천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였다.

<새를 사랑한 산> 서평완료

새를 사랑한 산
앨리스 맥레런 지음, 김동미 옮김, 최효애 그림 / 꽃삽 / 2008년 9월

새를 사랑한 산

앨리스 맥레런 지음 | 김동미 옮김
꽃삽 2008.09.25
펑점

저자는 마치 산이 살아있는 것처럼 표현한다.조이라는 새의 노래

소리는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또 산을 사람에 비유하여 그의 외

로움을 절실히 표현하였다.산이 눈물을 흘린 것을 안 조이라는 새

는 산을 위해 씨앗을 한해마다 심고 외롭지 않게 한다.그것이 조이

라는 새가 산을 치유하는 것이 우리가 기도할때에 하나님께서 치

유를 하는것이 마치 하나님의 치유로 비유하고 싶다.우리가 기도할

때에 비로소 하나님은 그것을 들어주시기 때문이다.씨앗을 한해 한

해 가져와서 살기 좋은 산이 된다.맨 처음 가져온 씨앗은 결국 나무

가 되어서 살기 좋은 산이 되는 이야기였다.우리는 혼자 살아갈수

없다.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자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고

많은 교훈을 주는 좋은 동화책이다.어린이들에게 <새를 사랑한 산>

이라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거침없이 빠져드는 기독교 역사

거침없이 빠져드는 기독교 역사 - 미처 알지 못했던 재미있는 기독교 이야기
유재덕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9월

거침없이 빠져드는 기독교 역사

펑점

  
 
예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닌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성경중심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나로서는 세상에는 노력으로만 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늘 느끼게 된다.

그 중 하나가 하나님과의 만남이자 기도 생활인 것 같다.

결코 작지 않은 분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역사를 이 한 권의 책으로 집약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듯했다.네로의 박해로 부터, 중세를 지나. 근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작가 나름의 시각으로 잘 이끌어 간 것은 사실인 듯같고 나에게는 사랑으로 다가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것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에 의해 조직들이 만들어지고...

그 과정에서 정치, 권력과의 미묘한 세력다툼이나 협력등 어떠한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교회는 피로 물들기도 하고, 너무나 편하게 외형을 가꿀 수도 있게 되기도 했다.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지만 결코 지루하다는 느낌을 갖지 못하게 너무나 재미있게 쓰여진 책이었고

중간 중간에 그려진 삽화들과 사진들은 글의 맛을 살려주기에 분명했다.

이 책은 1장은 그리스도인은 누구일까? 라는 장에서는 로마의 네로시대부터 기독교가 박해받는 이유,

감내하는 사람들,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다 등의 6가지를 잘 이야기 해 주고 있다.

2장- 변화하는 기독교, 그리고 전통, 3장 -기독교의 승리와 실패,4장- 국가 종교 기독교와 제국의 멸망,

 5장-기독교 세계의 분열과 이민족의 개종, 6장-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도시, 7장-기독교의 분열과 경건의 열망,

8장-새 하늘, 그리고 새 땅, 9장-유럽의 확장과 변화하는 세계, 10장-선교와 혁명의 시대,

11장-낙관과 의심의 시대, 12장- 근대를 지나 다시 새로운 천 년으로 등의 총20장으로 나누어

기독교의 역사를 한 눈에 보기 쉽고 알기 쉽게 얘기해 주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영적 리더쉽.. ^^

청소년을 위한 영적 리더십
헨리 블랙커비 지음, 홍종락 옮김 / 두란노 / 2008년 8월

리더에 대한 모든것을 무난하게 하는 것 같다.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도전 포인트가 나와 있는데..

그 부분이 아닐까 싶다.도전 말씀을 줌으로써 우리의

일들이 형통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져본다.

도전 기도는 그 날에 따라 기도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매일 묵상과 같은 것이 도전기도인 것 같다.도전 행동은

우리의 비전과 꿈을 위한 행동인만큼 그대로 행동에 옮겨

졌으면 한다.모두 11부작으로 되어 있어서 각 파트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여주어서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첫

계단 첫 단추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