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사랑한 산
앨리스 맥레런 지음, 김동미 옮김, 최효애 그림 / 꽃삽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새를 사랑한 산


앨리스 맥레런 지음 | 김동미 옮김
꽃삽 2008.09.25
펑점


저자는 마치 산이 살아있는 것처럼 표현한다.조이라는 새의 노래

소리는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또 산을 사람에 비유하여 그의 외

로움을 절실히 표현하였다.산이 눈물을 흘린 것을 안 조이라는 새

는 산을 위해 씨앗을 한해마다 심고 외롭지 않게 한다.그것이 조이

라는 새가 산을 치유하는 것이 우리가 기도할때에 하나님께서 치

유를 하는것이 마치 하나님의 치유로 비유하고 싶다.우리가 기도할

때에 비로소 하나님은 그것을 들어주시기 때문이다.씨앗을 한해 한

해 가져와서 살기 좋은 산이 된다.맨 처음 가져온 씨앗은 결국 나무

가 되어서 살기 좋은 산이 되는 이야기였다.우리는 혼자 살아갈수

없다.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자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고

많은 교훈을 주는 좋은 동화책이다.어린이들에게 <새를 사랑한 산>

이라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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