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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만든 사람 -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다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인상깊은 구절 : P.35 하나님의 음성앞에 응답하는 것이 믿음의 위대한 출발입니다.
이 책은 아브라함에 관한 이야기였다. 아브라함이 허송세월을 15년동안 하란에서 보냈다고 한다.이 내용은 아브라함의 순종이 없었기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본다.
나이 100세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들 이삭을 주신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 아브라함이다.
또 척 스미스 목사님의 사례를 들면서 하나님을 믿었기에 물질적인 채우심을 보게된다.
이런 사례역시 믿음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을 보여주고자 함이 아니라 믿음을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야 겠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에게 전체적인 순종이 아닌 부분적인 순종을 하여 큰 복을 받지 못하였다고 한다. 전적인 순종이 나에게도 필요할 것 같다.
P.35 하나님의 음성앞에 응답하는 것이 믿음의 위대한 출발입니다.
믿음의 모델은 아브라함이라고 소개하고 믿음의 조상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아브라함이 고향을 떠나 가나안에서 10년이 넘었고, 아브라함의 나이는 85세 정도로 추측한다.
나이 100세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들 이삭을 주신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 아브라함이다.
우리의 모습도 아브라함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믿음으로 충만하것 같은데도 어느 순간 삶속에 어려움이 찾아오면 믿음없이 흔들리는 좌절을 경험하기도 한다.
축복과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에게도 시험과 고난은 존재했다고 한다. 그것은 환경적인 시험이 다가온 것이다. 시험에 누구나 넘어질 수 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모습은 가나안에 기근이 찾아오자 약속의 땅을 떠나 애굽으로 도망하게 되기도 한다.
P.75 아브라함에게도 기근과 위기가 찾아온다.
P.78 환경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의 모습도 아브라함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믿음으로 충만하것 같은데도 어느 순간 삶속에 어려움이 찾아오면 믿음없이 흔들리는 좌절을 경험하기도 한다.
아브라함이 축복받는 비결은 공통된 것이 사랑으로 품는 것이였다. 사랑이라는 것이 동일하게 나오는데 아브라함에게 존재한 것 같다.
성경구절에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의 내용은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 이것이 아브라함이 축복받은 비결이 아닌가? 싶다.
저자인 강준민 목사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순종하는 믿음, 모험하는 믿음, 약속의 말씀을 쫓아가는 믿음, 복을 나누는 믿음, 기도드리는 믿음, 부활의 믿음, 본향을 바라보며 장막에 거하는 믿음이라고 말한다.
큰 마음을 품고 시기심을 가지면 안된다. 아브라함은 시기심이 없었기에 복을 받았다.
P.326 아브라함이 처음부터 믿음이 좋았던 것은 아닙니다.
P.404 우리에게 아브라함을 배운것 보다 더 중요한 점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배운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가끔 잘 되는 사람을 보면 시기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하나님에게 복을 크게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본다. 이러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신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을 롤 모델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모험하고 순종하며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