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바로 섰는가 - 하루를 시작한다면 마쓰시타 고노스케처럼
PHP종합연구소 엮음, 김현석.여선미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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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바로 섰는가? - 서평>


‘해를 거듭하며 나이테를 그려가는 산과 들의 나무처럼 우리의 마음도 한 해 한 해 격이 쌓이고 새



로워지길 기대한다’라던 이 구절이 가슴에 남는다.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마음은 바로 섰는가?>는 PHP종합연구소에서 저술 및 강연한 것 중에 365



를 추려서 만들어 낸 책이다.



이 책은 파나소닉의 CEO경영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힘이 깃든 책이다. 판매와 경영의 지침서



고 하고 싶다.



저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이익을 크게 중시하지 않는 것 같다. 오히려 돈



에 얽매이지 마라.고 조언한다. 정직하게 한다면 그 속에서 이익이 창출 된다고 말하는 것 같다.



아무리 귀한 것이라도 만들어 공짜로 나누어 주고 싶어하는 마음의 경영자 마쓰시타 고노스케이



다.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조언한다. 고객은 제품의 가치를 안다라고 설명한다. 경영자인 CEO는 겸



허한 마음자세를 이야기 하지만 다 아는 내용에서 배울 것이 많은 것 같다.



요즘은 CEO경영자들은 직위를 떠나서 실패를 잘 받아 들이지 않는 것 같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는 실패를 인정할 줄 아는 것 같다. 실패를 솔직하게 인정하라고 경영자의 겸허하게 받아들일 줄 



는 마음의 자세를 이야기 한다.



왠지 모르게 경영의 원리를 바르게 이해하게 하고 가르쳐 주는 것 같다.



365개의 글들을 보고 있으면, 저자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회사를 경영해 나가고, 



현실에서 수 많은 고민들과 문제에 대처했는지, 정확히는 아닐지라도 어렴품이 알 수 있을 것 같


다.



회사의 리더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것 같다.



그리고, 책 속에서 리더들이 중요한 진리라고 설명한다. 그 뿐만 아니라 아래 자신의 체험을 바탕



으로 상급자와 하급자를 경영에 있어서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무슨 일을 하든지 조급해 하지 말고 크게 보고 멀리 생각하는 사고력을 가



지고 있는 듯 하다. 당장의 이익과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서로에게 충실하기를 권한다.



당연한 말인 것 같은데도 너무 좋은 말을 글로써 잘 표현 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주 짧은 산문이



면서도 자기 계발서와 곁들인 경영 책인 느낌이라서 배울 것이 많은 책 인 것 같다.



이 책은 경영의 지침서로 동기부여를 넣어주기에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다.



앞으로 이 책을 통해서 마쓰시타 고노스케처럼 겸허한 태도와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무엇이



든지 열심히 하면 그 속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을 배웠고, 또한 준비를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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