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친 어깨 위로 내려앉은 희망의 씨앗 하나, 라는 부제목과, 아름답고 감동적인 내용들이 가득한 책이였다.
대한민국 1호 신념 컨설턴트 이명섭님의 <사랑이 내게 아프다고 말할 때> 입니다.
읽어보았더니 좋은 구절이 꽤나 있었기 때문에 몇구절 기억에 남아서 소개해본다.
p.21
기계도 가끔 실수를 하잖아요. 그런데, 사람이 완벽하게 실수를 하나도 안한다면 어떤느낌일까요?
가끔은 덜렁거리고 실수하는 것이 오히려 더 인간적이고 사랑스런 모습입니다.
p.76
사람을 다루는 비결은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이해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 위에 있고자 하는 사람은 그 아래에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 앞에 서고자 하는 사람은 그 사람 뒤에 서야하는 법이다.
라고 말한 것처럼 이해는 아래 서서 해야 합니다.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서서 세상을 바라본다면 이해는 참 쉬운 일입니다.
이 구절을 읽고 누구나가 처한 환경의 위치에서 위로를 받을만한 구절이 된다고 확신하여 본다.^^
p.105
사랑이라는 달콤한 꽃을 따기 위해서는 무서운 절벽 끝까지 갈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p.243
인생을 어디에서 출발했느냐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
인생을 어디에서 끝마쳤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성공 , 열정, 용기, 우정, 지금, 진심, 행복, 행복 긍정이 담겨있는 책인 것만 같다.
왜 이 책이 위로를 전해주는 책인지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