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의 교토 - 디지털 노마드 번역가의 교토 한 달 살기 일본에서 한 달 살기 시리즈 2
박현아 지음 / 세나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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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한번쯤 가보고 싶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책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어서 좋네요. 관광지의 역사나 가볼만한 곳들을 알려주어서 좋아요. 번역일을 하시는 저자의 이야기들을 통해 프리랜서 번역가에 대해서도 알수 있습니다. 여행시에 많은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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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담비, 인생 정말 모르는 거야! - 인싸춤 한방으로 전국을 뒤흔든
지병수 지음 / 애플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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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처음엔 그저 춤과 노래를 좋아하시는 재밌는 분인줄로만 알았는데 인생이 파란만장하셨네요. 할담비로 유명해지신 후로cf나 방송등으로 버신돈을 다른분들위해 기부도 하시고 좋은일도 많이 하시는거 보고 더 멋진 분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영향 받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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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 이제 자존심, 꿈, 사람은 버리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50의 서재 1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혜숙 옮김 / 센시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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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말그대로 나이를 먹으면 인생관을 바꿔야 살기 편해진다는 내용의 책이다. 욕심도 질투도 외로움도 모든 감정이 들어가는 일에 대해 생각을 달리해야한다는 내용들이다. 책표지에 써 있듯이 후회, 질투, 자책, 고독을 넘어 유쾌하고 여유롭게 살기 위한 조언들이 담겨있는 책이다. 개인의 의견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얘기가 아닌 그저 조언이다. 가벼게 읽고 유익하게 생각되는 것은 마음에 담기 좋은 책이었다. 그리고 꼭50이 아니더라도 더 젊은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조언이 많은 책이었다.
50이 아니더라도 공감되는 글이 꽤 있었다. 특히 개인적으로 생각이 많아졌던 장은 마지막장이었는데 죽음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꽤있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젊거나 늙거나 모두들 두려워하는것인데 죽음을 두려워않던 소크라테스이야기가 꽤 흥미로웠다. 챕터마다 글이 길지않아서 더 읽기 쉬운것같고 흥미롭고 느껴지는 바가 많은 이야기들이 꽤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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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바타 야스나리 - 설국에서 만난 극한의 허무 클래식 클라우드 10
허연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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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인생과 그의 작품에 대해 한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책이 아니었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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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식사전 - 환율 기초 개념부터 비즈니스에 도움 되는 경제지식까지 OK
허욱 지음 / 길벗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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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역사부터 차근차근 환율에 대한 다양한 상식들을 섭력하게 해주는 책이네요~~

재밌게 환율의 역사에 대한 연도표도 귀엽고요~~~

쉽게 쉽게 읽어나갈 수 있어 좋았어요.

요즘 같은 외국과의 교류가 많아졌고 그만큼 환율도 중요하고~~ 일반인들도 해외여행이 많아져서 환율에 민감하잖아요.

그래서 환율에 대해 알 필요성이 많은데 ~~ 이번 기회를 통해 환율에 대한 상식을 얻어서 너무 좋네요~~~~

환율이 단순하게 그저 외국 화폐와의 교환비율인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역사가 있고 다양한 상식들이 있을지 미쳐 몰랐어요.

새롭게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던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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