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속 주인공은 부모님의 싸움으로 인해서 고민을 한다. 자신이 무언가를 잘못해서 부모님이 싸우시는 건지 고민하고 자책하기도한다. 결국에 부모님은 화해하시고 이야기는 잘 해결된다. 하지만 부모님의 싸움이 앞으로 없을거라는 약속은 하지않는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타인과 항상 좋을 수만은 없으니까. 대신 잘 화해하고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운다.책을 읽으며 나의 어린시절을 생각해보았다. 부모님이 싸우실 때 나는 어떤 감정을 느끼고 생각했을까 하고 말이다. 왜 싸우는지 내 잘못으로 인한건지 꽤나 고민했던 것 같았다. 그래서 책 속 아이의 심정에 공감이 갔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싸움에 꽤나 상처받고 우울해진다. 그러니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그런 모습을 되도록 보이지않으면 좋겠다.우리는 타인과 살아가며 항상 좋은 관계만을 가질수는 없다. 가끔 싸우고 투닥거리며 살아간다. 하지만 대화로 관계를 잘풀어가는 것이 참 중요하다. 대화를 통해 우리는 화해할수도 있고 애초에 싸움이나 불화가 생기기전에 막을 수도 있다. 책은 아이들에게 싸움이 있어도 서로 화해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가능한 일인 것 같다. 아이들이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무조건 나쁜 일이 아니고 잘 해결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 같다.분량이 많지않고 글밥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서 아이들이 읽기 쉬울 것 같다.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더 많은 대화를 하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