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미로를 걷는 사람들
다샤 키퍼 지음, 노승영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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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미로를 걷는 사람들이라는 제목만을 보고는 사실 무슨 책일지 짐작하지 못했다. 하지만 알츠하이머에 대한 내용임을 알고보니 참 어울리는 제목이 아닐 수 없다.

알츠하이머...치매라고들 많이 알고있는 그 병이다. 모두가 한 번쯤은 걱정하는 병이기도할 것이다. 나도 부모님이 나이드는 것을 바라보며 부모님의 뇌건강을 걱정하곤 한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올지 알 없기에 미리 알아두면 좋지않을까했다.

이 책의 저자는 임상심리학을 전공한 상담가이다. 전문적인 간병인은 아니었지만 알츠하이머 환자의 간병인으로 일하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알츠하이머와 보호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사례들이 나온다. 저자가 만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총 11가지의 알츠하이머 환자와 보호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 책은 단순히 알츠하이머 환자에 대한 지식정보를 주는 책이 아니다. 알츠하이머 환자와 그 보호자에 관한 이야기다. 환자보다는 보호자에게 초점이 맞추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알츠하이머는 생각보다 흔한 병이 되었다. 우리는 직접 겪지 않아도 주변의 수많은 이야기들을 통해 알고있다. 환자와 함께하는 이들이 겪는 고통에 관해서. 그래서 이 책에서는 환자보다 보호자의 이야기에 더 초점이 맞추어 있다.

우리가 평소 당사자가 되어보지 않기 전에는 상상해보지 않는 보호자는 어떻게 알츠하이머 환자들과 살아나가야 하는가에 관해 생각해보게 하는 이야기들이다. 평소 생각지 않던 부분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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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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