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더 반짝일 거라는 제목부터가 그냥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느낌을 준다. 내일이 희망으로 반짝반짝할 것 같다.따뜻한 제목처럼 내용도 따뜻한 책이었다. 내용은 3가지의 큰 주제로 나뉘어 있었는데 첫번째 챕터는 사랑이야기였다. 건강하고 안전한 사랑이랄까? 어떻게 사랑하면 좋을지에 관한 글귀들이 가득했다. 물론 그저 달달한 사랑 뿐만 아니라 이별이며 여러 과정들도 포함된.두번째 챕터와 세번째는 다른 사람들과의 그리고 여러 인생길에 관한 내용이었다. 공감가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예쁜 일러스트들과 어우러져있다. 전체적으로 내용이 무겁거나 너무 딥하지않고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었다.글이 너무 많지않아 금방 읽을 수 있는데 짧은 글로 금방 위로를 주는 책이라서 긴 글을 읽기 힘든 사람들도 읽기 좋을 것 같다. 매 페이지 글에 어울리는 일러스트 보는 것도 좋고 말이다. 요즘같이 덥고 습한 때에 카페에 들고가서 커피 한잔과 함께 읽기좋은 책인 것 같다.-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