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문화적으로도 지역적으로도 굉장히 낯선 나라라고 생각한다. 우선 사막이 떠오르고 이슬람이 떠오르는 그런 나라다. 특히 종교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하지 않다고 해야할까...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기독교와 불교가 가장 흔하니깐 말이다. 그래서 모로코가 굉장히 종교적 특색이 있는 그런 나라라고 생각했다. 더 이국적으로 느껴지기도하고 말이다.이국적인 이슬람문화를 즐기기에 굉장히 좋은 나라라는 것을 책을 통해서도 알 수 있었다. 더 저렴하고 원하는 다양한 것들을 체험하고 싶다면 패키지보다는 자유여행을 책은 추천하고 있었다. 이 책은 패키지여행보단 자유여행자를 위한 책이니 말이다.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 있어서 다양한 조언과 정보들을 주는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숙소, 음식, 환전, 교통, 여행지 등에 관한 것들에 관한 모든 정보가 담겨있다. 여행 전 미리 준비할 것들과 여행시 조심해야할 사항들을 알 수 있어 여행전에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혹은 모로코 여행을 갈지말지 고민이 되는 사람도 모로코에 대해 알고싶은 사람도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이 책을 통해 다양한 모로코 여행 팁들을 모두들 챙기기를 바란다.-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