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숙제때문에 같이 읽게 되었는데역시 김려령작가이다.나 역시 공개입양된 아이들 정말 아무렇지도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이야기를 잘 풀어나갔다.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책.표지부터 눈물이 가득한 아이이다.속상한 하루 일상 뒤 침대에 누워 눈물을 흘리고...흘린 눈물이 바다가 되어 날 눈물 흘리게 한 사람들도 모두 빠지지만눈물바다에서 다 건져서 말려주고 하는 말울고나니 시원하다!!!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책이다^^
사이먼이 잃어버린 물건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숨은 그림 찾듯 그림에 집중하며 읽을 수 있어요..
또한 그림이 파리 시내라 파리를 여행한 듯 한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