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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변해야 하는데.. 변해야 하는데... 란 생각만으로 변화되는 것은 없다. 왜? 무엇이 어떻게 변해야하는지 명확해야만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알고 실천해야 한다. 자신을 변하게 하는 것은 아주 작은 습관이다. 그러나 그것에 문제를 느끼고 고치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빨리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책의 내용이 머리 속에서 맴돌고 가슴 속에서 메아리치며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은 사람들마다 아주 큰 차이가 있다. 간단하게 공감만 느끼고 넘어가는 사람과 행동을 변화시키려는 사람들의 차이는 명확하다.

'성공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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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원조 '원' 요리 시리즈 2
김용환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혼자 살게 되자 가장 큰 문제가 먹거리였다. 항상 엄마가 차려주던 밥을 먹을 줄만 알았지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 라면, 카레, 김치찌개, 김치 볶음밥 등 간단한 음식들만 할 수 있었다.

이제 사회생활에 발을 막 디딘 나는 앞으로의 생활을 위해 여러 요리책을 뒤져보았다 그렇지만 마음에 쏙 드는 것이 없었다. 보통 재료를 다 갖추기 힘들거나 요리기구도 너무 다양하고 보통 4인분을 기준으로 하여 하루에 한 두끼만 해결하면되는 나에겐 맞지 않았다.

그러던 중 친구가 선물해준 나물이의 책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재료도 구하기 쉽고 조리법도 간단하여 요리에 서툰 나에게 무척 도움이 되었다. 또한 계량법도 손쉽고 보통 2인분 기준이어서 나에게 꼭 알맞은 책이었다.

또한, 케잌이나 쿠키 만드는 법 등도 함께 있어 특별한 날 친구에게 정성어린 요리를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물론 오븐이나 복잡한 요리기구 없이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나물이의 요리책은 혼자서 밥을 해결해야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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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사이쇼 히로시 지음, 최현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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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보통 일찍 일어나 하루일을 처리하는 사람을 종달새, 저녁 늦게 활기찬 생활을 하는 사람을 올빼미라고 한다. 사람은 다 각기의 생활리듬을 가지고 있기에 종달새형이나 올빼미형 중 어느 한 쪽이 우세하다고 말하기 어렵다. 다만 성공한 사람 중에 종달새형이 조금 더 많고 현대사회가 올빼미형의 생활을 하기 쉬운 만큼 종달새처럼 생활해볼 기회가 적기에 의식적으로라도 종달새형이 되어 자기에게 맞는 리듬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 현대 기술의 발달로 어두운 밤에 즐길 수 있는 일이 무척 많아 졌기 때문이다. 이 일들은 보통 쉽게 할 수 있고 쾌락적이고 중독성이 강하다. 그러나 새벽에는 일어나는 사람들은 그 시간을 자신에게 유익한 일들을 하는 데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루를 쾌락적이고 오락적인 일들로 시작하는 것보다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하루를 보다 즐겁게 보낼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이 책은 보다 쉽게 종달새형(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도록 그 과정을 소개하고 실천을 통한 성공담을 실어놓아 자신의 하루를 계획하여 여러 가지 일을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물론 종달새의 하루보다 올빼미의 하루가 자신에게 잘 맞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루를 오락적으로 즐기느냐 자신의 발전을 위해 투자하느냐는 각자의 삶을 크게 바꾸어 놓을 것이다. 난 이 책을 통하여 하루를 여유있게 투자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하루, 궁극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여유롭게 영위하여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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