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문제집을 살까 하다가 모의고사는 문제 수도 적고 거의다 1,2 회분 정도 들어있는 것이 대부분이라 우선 문제를 많이 풀어 숙달되야 할 것 같아 이 문제집으로 샀다.
예상했던 대로 우선 문제수가 많아서 맘에 든다. 파트별로 되어 있어서 그 파트에서 틀린 문제는 따로 오답노트를 만들어 장기적으로 보면 도움이 많이 될 듯 하다. 여기 있는 문제만 다 풀어도 유형학습은 확실히 될듯... 뉴토익을 잡기위해 화이팅!!!
드라마를 보면서 어찌나 울었는지~ 간만에 푹 빠져서 본 드라마였습니다.
원작은 어떤지 궁금해지더군요. 책으로 읽으면 또다른 맛이 나겠지요.
한동안 연애시대에 빠져서 살게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다들 이 문제지를 보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직 기출이 없으니까 ETS에서 문제를 제공하면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뉴토익 시험이 코앞에 닥쳐오니 짚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겠지요. 저도 그런 마음에서 이 책을 샀어요. 내용은 나쁘지 않던데... 부디 시험에서 이와 비슷한 유형이 많이 나오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도저히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가지를 교묘하게 섞어낸 소설이다. 새로운 형식이 매력으로 느껴졌다. 그래서 읽으면서도 상받을 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재미도 쏠쏠하고, 느슨하지 않은 구성도 읽는 사람을 잡아끄는 것 같다. 오랫만에 누군가에게 추천하고픈 책을 만난 것 같다.
내용이 중급이라 그런지 쉽지는 않네요. 하지만 독해실력 늘리는데는 그 어떤 책보다 그만입니다. 제가 워낙 토익 시험 볼 때면 독해부분에서 시간을 다 잡아먹어서 직독직해식으로 빨리 해석하는 법 좀 배우려고 이 책으로 공부하기 시작했거든요. 뉴스기사로 모아져서인지 내용도 좋고, 토익에 나오는 기사내용들과 흡사한 점이 많아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기초용부터 공부했는데 이제 독해에 좀 자신감이 붙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