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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7
J.D. 샐린저 지음, 공경희 옮김 / 민음사 / 200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하루끼가 어릴 적 감동받은 책이 바로 호밀밭의 파수꾼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의 소설은 이 호밀밭의 파수꾼과 같은 냄새가 난다.
청소년기에 꼭 읽어야할 소설 리스트에도 항상 빠지지 않는 이 책.
나 또한 이 책을 감명깊에 보았고, 나는 성인이 되서 봤지만, 청소년기에 봤다면 더 큰 감동과 공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은 책이다.
안 읽어본 사람이 있다면 꼭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