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공간에서 가장 자유를 꿈꾸며, 자유를 사랑한 신영복선생님.
그의 글에선 누구보다 자유를 갈망하고 평화를 그리워하는 그의 생각이 묻어난다.
처음처럼. 가장 어려운 말 처음처럼.
그의 글을 통해 마음의 불경스러움을 많이 닦아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