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블레즈 - 난 고양이가 아니라 새야!
에밀리 보레 지음, 뱅상 그림, 이주영 옮김 / 낙낙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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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블레즈는 전형적인 검은 고양이이다.
커다란 초록색 눈, 기다란 콧수염, 아담한 분홍색 코
하지만 이 고양이는 본인이 새라고 우기고 있다!
새들 무리에서 살고 싶지만 쉽게 받아들어지지 않는다.
여기도 저기도 속하지 못하고 떠돌아 다니게 되는데 ..
익살맞은 그림과 달리 생각하게 만드는 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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