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숙제가 끝나지 않아 📚이 책은 독서를 ‘평가받기 위한 활동’으로, 책을 읽은 뒤 작품의 주제를 찾고 정답처럼 보이는 감상문을 써서 익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익숙한 독서 문화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사실 겉으로 보면 독후감을 어려워 하는 아이들의 문제를 후미짱이라는 인물을 통해 잘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같지만 등장하는 아이들의 고민과 대화를 통해 독후감의 본질이 글쓰기 기술이 아니라 자기 성찰에 있음을 말하고 있다.무엇보다 독후감을 완성하는 것, 즉 결과가 목표가 아닌 한 권의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정리하는 과정이 비로소 독서의 가치라는 메세지가 작품 전반에 깔려 있다.독후감은 무엇을 써야 하는지 보다 ‘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점, 제출하기 위한 숙제가 아닌 한사람의 사고와 감정이 성장해 가는 기록이라는 점을 잔잔하지만 힘있게 설득하고 있다.읽는 내내 느낌표와 물음표가 계속해서 떠오르게 하는 책책을 좋아하는 아이도 그렇지 못한 아이도심지어 어른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 책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독후감 #책육아 #다산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