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이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의 시간이었다면 2권은 그 위로를 동력 삼아 어려움에 처한 존재를 돕기 위해 나서는 ‘성장과 연대’를 보여주고 있다.타인의 아픔을 살피고 손을 내미는 ‘실천’의 가치에 대해서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내가 가진 작은 용기가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또한 혼자라면 막막하고 두려웠을 바다거북 구출 작전이 미야옹과 친구들이 마음을 모아 하나둘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과정을 통해 새 학기를 시작하며 친구 관계에서 고민이 많은 아이들에게, 협동의 기쁨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이 책은 생명을 구하는 일처럼 책임감이 따르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아이들의 시선에서 쉽고 친근하게 풀어내어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따뜻한 문체와 생동감 넘치는 묘사는 책을 읽기 어려워 하는 아이들도 단숨에 몰입하게 만들며 이러한 몰입 과정에서 아이들의 마음속에 타인을 향한 다정한 시선과 생명을 아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이 책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미야옹마음분식점2#사회정서학습#초등책추천#어린이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