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살기로 3년만 - 7년 연속 벤츠 판매왕 신동일의
신동일 지음 / 참돌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메르세데스 벤츠와 캐터필라. 이 두 브랜드는 자동차와 건설/광산기계 업계에서 최고의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의 딜러십을 중국의 레이싱홍그룹이 갖고 있다. 국내 수입차 판매의 역사나 다름없는 한성(韓星)자동차를 1985년 설립해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고 벤츠코리아 49%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포르쉐코리아 지분도 100%를 갖고 있고 포르쉐 본사는 이름만 빌려주는 형태라고 한다. '한국의 별'이라는 뜻인 한성자동차 이름도 레이싱홍그룹이 붙였다고 한다. 그리고 레이싱홍 그룹은 상해 지역 캐터필라 딜러이기도 하다. 건설/광산기계 업계에서 일을 해오고 있어 책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았고 마케팅/영업에 관심이 많아 기회가 된다면 이 책의 저자이며 7년 연속 벤츠 판매왕 신동일 님을 만난 수 있는 기회를 WeCEO를 통해 기대해 본다.

 

길이 없다면 길을 만들어라. 게리 시츠먼은 세일즈맨으로 성공하기 위해 부유한 고객과 이미 준비된 연락망이 있어야 한다는 갱각은 우습다. 영업에 필요한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직시하고 추진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목수가 세계 최공의 연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실력도 세계 최고가 된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연장을 주인이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문제다. 자동차 세일즈맨으로서 자기만의 개인 직원을 고용한 것도 내가 최초욨다. 내 사업이 어느 정도 확장된 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철저히 부넉한 끝에 정말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고용한 것이다. [p59]

 

자기만의 세일즈 메커니즘을 구축하라. 처음으로 분기왕의 자리에 오른 이야기가 월간  <CEO>“Top-Class”라는 코너에 실렸는데, 의사협회에서 그 내용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는 것이다. 강의를 하고 난 뒤엔느 강의를 들었던 의사들이 고객이 되어주었다. 나는 점점 더 자신감이 넘치는 세일즈맨이 되었다. 그럴수록 판매량ㅇ도 더 늘어서 세일즈에 관한 소위 선순환 고기가 만들어졌다. [p66]

 

내가 곧 하나의 브랜드다. 고객이 A/S를 요구하면 무조건 달려가 해결해주는 것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고객의 전화를 받기 전에 미리 점검을 해서 사전에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고객들에게 정기적으로 연락을 해 이상이 느껴지지 않는지 살피는 것이다.1년에 두 번 정도 고객에게 정기적으로 전화를 하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 사람 관계라는 게 한 번 인연이 끊겨버리면 처음 관계를 마ㅐㅈ는 사람보다 관계를 좋게 만들기가 더 어렵다. 인연이 귾겼다는 것은 만남의 자리가 석 좋지 못했다는 뜻이기에 이런 기억이 남아 있는 고객의 마음을 열기가 어려운 것이다. “자동차 하면 신동이”, “신동일 하면 자동차라는 말이 나올 날을 꿈꾸며 그리고 있다. [p70]

 

고객의 니즈를 읽어라. 고객의 답답함을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내가 보험세일즈까지 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아니었다.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고 싶었을 뿐이다. 그 즉시 공부를 시작했고 보험설계사 자격증을 땄다. [p106]

 

세일즈 세계에서 우연은 없다. 작은 우연이 큰 인연을 만든다. 어떤 분야의 세일즈든 장기적인 계획하에 차분히 준비하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공하게 도니다. 문제는 자신이 계획한 일을 얼마나 열정적으로 추진해나가는가 하는 것이다. 바로 우연한 만남조차도 운명적인 만남으로 만들 수 있는 열정 말이다. [p157]

 

1등의 기분을 아는 자가 이긴다. 아들에게도 스키를 시키고 있다. 바로 내가 느꼈던, 경쟁에서 살아남고 1등을 했을 때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열심히 한 것의 성과를 맛보는 경험을 하게 되면 그 과정도 즐기 수 있게 된다. 최고의 세을즈맨이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즐거움을 알아야 한다. [p193]

 

www.WeC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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