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일 사냥꾼 - 유쾌한 과일주의자의 달콤한 지식여행
아담 리스 골너 지음, 김선영 옮김 / 살림 / 2010년 7월
평점 :
과일에 대해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줄 몰랐다.
그동안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수많은 과일들과 그에 대한 이야기들.
과일과 관련된 것이라면 역사, 문학 등 분야를 안 가리고 수집한 듯한 내용에 감탄했다.
우리가 언제나 친숙하게 봐 왔던 과일들이 책을 읽고 난 뒤 다르게 보였다.
하지만 과일에 대해 아무리 설명해도 직접 먹어보지 못하면 그 맛을 이해못한다는 글의 내용을 공감했다.
아는 과일은 이 설명이 어떤 걸 의미하는 구나하는 걸 알아차렸지만,
그렇지 않은 과일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내용이었다.
과일의 종류외에도 품종 개량이나 유통 등 많은 이야기를 흥미있게 서술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