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 미선나무에서 아카시아까지 시가 된 꽃과 나무
김승희 외 지음, 이루카 옮김 / 아티초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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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선물로 샀다가 내가 읽고 울음이 터져버렸다. 너무 좋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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