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 - 거장의 재발견, 윌리엄 해즐릿 국내 첫 에세이집
윌리엄 해즐릿 지음, 공진호 옮김 / 아티초크 / 2024년 8월

읽다가 냉수마찰 기절꽃게되는줄..가쿠타니보다 훨씬 논리적이고 엘리트의식은 거의 없는데 더 신랄하다.

[100자평] 아침 그리고 저녁

아침 그리고 저녁
욘 포세 지음, 박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7월

책을 폈을 때와 덮었을 때 기분이 너무 다른 명작 소설. 긴 여운이 좋다.

[100자평]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 - 양장 ㅣ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5월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는 몇번을 읽었다. 기사단장 죽이기도 다시 봐야지.

[100자평]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 미선나무에서 아카시아까지 시가 된 꽃과 나무
김승희 외 지음, 이루카 옮김 / 아티초크 / 2024년 1월

책선물로 샀다가 내가 읽고 울음이 터져버렸다. 너무 좋은 시집.

[100자평] 하버드 새벽 4시 반

하버드 새벽 4시 반 - 최고의 대학이 청춘에게 들려주는 성공 습관
웨이슈잉 지음, 이정은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4년 12월

성공에 대한 환상을 즐기는 독자에게 적합한 책이다. 환상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