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만큼 흥미로운 주제를
재미나게 풀어내는 매체도 없는 것 같아요.
초등 아이들이 보기 쉬운
이야기를 모은 역사 신문을
읽어보는 중인데요.
배경지식과 상식을 높일 수 있는
책을 소개해 볼게요.
우리 주변의 모든 뉴스가
교과서 속 지식이 되는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역사 신문>은
시사와 역사를 결합했더라고요.
역사에 대한 흥미도 높이고
다양한 배경 지식을 읽으며
문해력도 쑥 올릴 수 있죠.
먼저 주제부터 굉장히 흥미로워요.
우리나라에 첫 물불이 켜지던 날은
기자와 그 시절 인물간의
인터뷰 형식이라 재미져요.
관련 단원도 표기되어
미리 학습 내용도 살펴보기 좋았답니다.
사건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기 쉽도록 풀어서 설명해주고
어휘까지 담겨있어 이해가 쏙쏙 되니
보면 볼수록 만족스럽답니다.
마지막엔 문제에 답해보며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도 가능해요.
역사하면 어렵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쉽게 접근하니까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답니다.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초등 필수 역사 어휘는 물론이고
다양한 배경지식이 수록된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역사 신문>
매우 만족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