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학습적으로 챙길 것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글쓰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글쓰기 책이 있어서 들여봤답니다.
중학교 가기 전 완전정복한다는
문구에 완전 이끌렸지요!!
하루 3장씩 25일동안
혼자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라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차례를 살펴보니
기본기 다지기부터
짜임새 있는 한 편의 글,
생각을 주장하는 글,
작가의 마음으로 본 한 편의 글 등
알찬 구성이라 기대감이 쑥 올라갔답니다.
3일째의 내용을 살펴보니
글의 첫 부분은 어떻게 시작하는지
만화로 상황을 먼저 접해요.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시작하면 좋을지 꿀팁을
알려주니 이해가 쏙쏙이었죠.
나박사랑 함께 연습하기를 통해서
지구 온난화를 주제로 쓴 첫 부분을
읽으며 어떤 방법으로 썼는지
확인하며 읽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었지요.
그리고 나서 질문에 답하며
나만의 글 한 편을 작성하니
짜임새 있는 글쓰기 완성이지요.
질문도 흥미로워서 생각하다보니
어렵지 않게 쓸 수 있었어요.
25일동안 초등 교육 과정의
모든 글쓰기를 배울 수 있는
<한 편의 초등 글쓰기 > 최고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