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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보다 책 - 위인이 된 36명의 책벌레들
김현태 지음, 허재호 그림 / 국일아이 / 2024년 5월
평점 :
요즘 핸드폰은 만능이라서
재미요소가 한가득인데요.
어른들도 자제하기가 힘든데
아이들은 더더욱 빠져들죠.
그치만 독서만큼 중요하고
재밌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이런 엄마의 마음을 전달해 줄
제목부터 와닿는 책을 발견했어요.
4학년추천도서인
<위인이 된 36명의 책벌레들 폰보다책> 입니다.
엄마가 백번 책 읽으라고
계속 이야기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좋은 책!!
훌륭한 인물들을 통해서
왜 책이 중요한지
독서를 통해 성공한 위인들의
이야기가 잘 담겨있는 책이에요.
책 읽을 시간 없다는 어린이
게임이나 티비에 빠진 어린이
책은 재미 없다는 어린이
그리고
역사적인 인물들의 이야기가 궁금한 어린이
호기심을 책에서 해소할 어린이
책을 통해 무언가를 배울 어린이
모두모두 모여보세요
1장~5장까지 구성된 폰보다책은
아주 유익한 내용으로
한가득 담겨 있답니다.
먼저 세종대왕과 신숙주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봤어요.
워낙 업적이 크셔서
모두가 알고 있는 인물이라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갔답니다.
나폴레옹도 어린 시적부터
책을 가까이했는데
<플루타크 영웅전>이라는 책을 읽고
감명받아 멋진 장군이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꾸게 되었죠.
법률, 문학, 경제 등 가리지 않고
손에 잡히는대로 책을 읽은 결과,
마침내 꿈을 이룰 수 있었답니다.
전쟁터에서도 책을 읽을 정도로
굉장히 독서를 사랑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 황제까지 되는
강력한 정신적인 무기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우리도 책을 가까이 하면서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봤으면 좋겠어요.
그게 무엇이든 우리의
큰 자산이 되어주겠지요.
4학년추천도서인
<위인이 된 36명의 책벌레들 폰보다책>을
읽으면서 스스로가 독서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니까 뿌듯했네요.
좋은 책 추천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