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엄마 책 읽는 교실 21
안수민 지음, 홍그림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4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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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접하고 한동안 유행했던

"내가 자고 읽어났더니 바퀴벌레로

변하면 어떻게 할꺼야?" 라는 질문이 떠올라서

이 책은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더라고요.

가볍게 읽어봤다가

감동적인 이야기에 푹 빠져서

가슴 먹먹해진 책이었는데요.

초등 친구들도 감동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책을 소개해볼게요.







표지의 거미 엄마가

너무나 사랑스러웠어요.

부끄러운 표정으로 하트 거미줄을


내미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죠.





엄마가 사고를 당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저도 엄마다 보니까

상황에 감정이입이 되서

시작부터 눈물이 흑흑





거미가 된 자신의 모습에

놀랐지만 이렇게 된 것도 기회이니

생각을 달리합니다.





바로 아들 하온이 때문이지요.

하온이 걱정에 집으로

찾아가려고 하는데~

과연 어떤이야기가 펼쳐질지는

책으로 확인해보세요 😄

스토리도 재미있고 감동적이어서

읽는내내 정말 재밌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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