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뚜기 비밀 요원을 찾아라! 1 - 세계 7대 불가사의 꼴뚜기 비밀 요원을 찾아라! 1
헝그리 토마토 지음, 배리 애블렛 그림, 신수진 옮김 / 윌북주니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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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린이날 연휴에 비소식 실화인가요?🥲

아이들이 아쉬워하지 않도록 재미있는 책을 준비해봤어요.

제가 어렸을때 참 좋아했던 월리를 찾아라와 비슷한 느낌인 <꼴뚜기 비밀 요원을 찾아라!> 1편 세계 7대 불가사의 입니다.

한국사 쌤으로 유명한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의 강력 추천 책이라니!! 어떤 책일지 더더욱 궁금해지더라구요!!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간식 먹으면서 꼴뚜기 요원도 찾아보고~

세계 역사 미스터리한 유적에 푹 빠져들 수 있지요.

간식타임에 책 발견하고는 얼른 해보자며 바로 펼쳐봅니다.

우와 페이지 한 가득 그림이 꽉 차 있어요.

여기서 꼴뚜기 요원 10명을 찾아야 해요.

감쪽같이 위장해 숨어 있는데 찾으면서 재미난 볼거리도 자연스럽게 보게 됩니다.

변장의 달인 꼴뚜기 비밀 요원을 다 찾고 나면 다음 페이지에 설명이 담겨 있습니다. 꼴뚜기 요원 찾으려고 앞 페이지를 열심히 보고 나니 설명도 재미있게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원래 찾기만 좋아하고 설명을 잘 안들으려고 하는데~ 봤던 장면들이 그대로 담겨있고 설명이 쉽고 자세히 알 수 있어 좋다고 하더라구요.

콜로세움은 로마 제국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경기장이에요. 5만 명이나 들어갈 수 있죠.

로마 사람들은 서기 72년 무렵에 콜로세움을 짓기 시작했어요. 서기 80년에 문을 열었는데, 그해 전부 합쳐 무려 100일이나 경기를 치렀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 하지요?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열심히 관찰하고 나니 마지막에 세계지도를 통해 불가사의한 문명들이 어디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봤던 <꼴뚜기 비밀 요원을 찾아라!> 1편 세계 7대 불가사의 참 재미있는 독서시간이였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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