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장 기적 : 속담 따라 쓰기 하루 1장 기적
조영경 지음, 윤유리 그림 / 고은문화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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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귀염둥이가 하루 1장 기적 고사성어 따라 쓰기 해보고 있는데 재밌어하고 공부 습관 기본 다지기도 좋아서

작은 귀염둥이를 위한 하루 1장 기적 속담 따라 쓰기를 시작해보았어요.





초등 교과서 연계 속담이라 교과에도 도움되고 속담을 통해 다양한 상식 쌓기도 좋은 책이랍니다.

50개의 속담이 알기 쉽게 풀어져 있어서 쉽게 속담을 접하기 좋더라구요.

또, 속담을 통해 알 수 있는 과학, 역사, 사회 상식들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갈수록 태산은 일을 하는데 점점 더 어려운 일이 일어날 때 쓰는 말이지요.

벽에 낙서를 지우는데 잘 지워지지 않고 오히려 점점 번져갈 때처럼 말이에요.

속담에 따른 쉬운 상황이 함께 담겨있어 이해가 쏙쏙 되더라구요.

칸에 반듯반듯 글씨체 연습도 되고 속담도 익히고 일석이조랍니다.




속담, 정말 정말일까? 코너를 통해 해당 속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알아볼 수 있었어요.

비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 정말일까요?

이 속담은 힘든 일을 겪고 나면 마음이 더 단단해진다는 뜻인데, 비가 오면 땅에 빗물이 흘러 들어가고 흙과 흙 사이가 더 작은 흙들로 메워져 비가 다 오고 물기가 증말하면 그전보다 틈이 메워지기 때문에 땅이 더 단단해진다고 합니다.



내 코가 석 자 는 내 상황이 너무 급해서 다른 사람을 도와줄 처지가 못 된다는 뜻이에요.

속담 속 인체 상식으로 코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읽어봤답니다.

직접 써 보면서 속담을 이해하고 글씨도 이뻐지고!!

하루에 1장씩 꾸준히 풀면서 초등 글쓰기 기초를 세워보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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