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회도 독해가 먼저다 초등 3학년 - 독해와 교과 공부를 한 번에 끝내는 교과 독해 프로그램 ㅣ 사회도 독해가 먼저다
키 초등학습방법연구소 글, 서영 그림 / 키출판사 / 202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독해와 교과공부를 한번에 끝내는 <사회도 독해가 먼저다> !!
요즘 독해 문제집 많이 풀잖아요. 이왕이면 3학년부터 배우는 사회 과목 독해라면
일석이조! 꿩먹고 알먹고! 겠죠 >_<

3학년 앞두고 사회 과목은 처음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독해 문제집으로 사회 내용을 접하니 너무나 좋은거 있죠 :)
따로 사회 문제집을 풀지 않아도 독해와 사회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개념, 어휘, 독해 3단계로 진행하는 구조라 국어 실력도 쑥쑥 늘어가요.

사회도 독해가 먼저다 초등 3학년 편은 1단원 우리가 살아가는 곳, 2단원 옛날에 살아온 모습,
3단원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 4단원 다양한 삶의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3학년 1학기와 2학기 사회 교과서 핵심 내용이 한 권에 담겨있습니다.

교과서 지문은 그림으로 개념을 잡아 기억하기 쉽게 한눈에 볼 수 있게 담겨 있더라구요.

독해 뿐만이 아니라 개념과 어휘까지 다질 수 있어요.
먼저 어휘의 정확한 뜻을 그림과 뜻풀이로 알아보고, 어휘를 문장에 직접 넣어 보며 개념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어요.

독해는 읽기와 쓰기를 한번에 연습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교과서 여러 쪽에 흩어져 잇는 내용을 한 편의 지문에 짜임새 있게 담아, 핵심 개념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글의 구조를 파악하며 효과적으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어휘 새기기와 바르게 읽기, 깊이 읽기 문제를 풀면서 탄탄하게 독해력을 키울 수 있구요.

쉬어가기 코너도 재밌더라구요.
세계 여러 나라의 의생활 모습을 보면서 각 나라의 특성에 따라 옷차림도 달라지는 구나 알아 볼 수 있었죠.
사막은 뜨겁고 건조하며 모래바람이 자주 불어 사우디아라비아 사람들은 사막의 뜨거운 햇볕과 모래바람을 막으려고 긴 옷을 입고 머리에 천을 두르는구나~
산악 지대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서 페루 사람들은 낮의 뜨거운 햇볕과 밤의 추위를 견디려고 '판초'를 입고 모자를 써요.
판초는 털실로 짠 천 가운데 구멍을 내어 머리가 나오도록 뒤집어 쓰는 옷이죠.

매 단원이 시작될때마다 공부할 내용과 교과 연계, 공부한 날을 표시할 수 있는 표를 통해 꾸준히 계획하는 습관 기르기 좋겠죠 :)
<사회도 독해가 먼저다>로 시작하는 초등 3학년 사회! 이젠 어렵지 않아요 >_<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