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랑 하루 10분 구구단 쓰기 -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신비랑 하루 10분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집 귀염둥이들이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신비아파트 캐릭터가 등장하는 구구단 쓰기 책이 있더라구요 :)

어려운 구구단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함께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싶어 구구단 쓰기 교재로 선택해봤는데요

구구단 학습과 다양한 놀이 활동이 겸비된 너무나 좋은 학습서입니다




표지부터 아이들 취향 제대로 저격! 신비아파트라 먼저 관심보이더라구요~

구구단 개념, 원리 깨치기

구구단 쓰기, 다양한 구구단 활용법이 함께 담겨있어요




어떤 활동이 담겨있는지 뒷면만 봐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신비아파트 친구들과 함께 구구단 쓰기로 계산을 쉽고 빠르게 익혀보는 과정과 칭찬 스티커, 틀린그림찾기, 미로찾기등 중간중간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활동까지~ 구성이 넘 마음에 들어요





첫 페이지에 등장하는 칭찬 스티커 먼저 아이들과 함께 봤는데, 가면귀가 아빠상어 같다고 하더라구요 :)

다양한 표정과 캐릭터 칭찬 스티커 넘 귀여워요!

구구단 쓰기를 한 후 오늘의 나는? 칸에 좋아하는 캐릭터 칭찬 스티커를 붙이며 동기부여 팍팍 줄 수 있어요!!




신비와 금비, 하리의 대화를 보며 시작되는데 어디선가 신비 금비 하리의 목소리가 들려오더라는 ㅋㅋ

아이들과 함께 신비아파트 만화를 봤더니 음성지원이 저절로 되더라구요

신비 금비 하리와 함께 구구단 쓰기를 하며 함께 공부해 볼까요~





묶어 세기와 뛰어 세기를 통해 수 세기에 대해 알아보는 준비 단계부터 그림과 덧셈식을 통해 구구단의 개념을 공부하는 연습 단계,

구구단을 읽고 쓰며 익히는 실전 단계, 곱셈구구표 채우기와 곱셈식 풀기 등의 활동을 하는 응용 단계까지

총 4단계를 차근차근 공부하는 신비랑 하루 10분 구구단 쓰기!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구구단을 어렵지 않게 배워볼 수가 있어요.





구구단을 왜 공부할까?

금비야, 그렇게 하나하나 세는 것보다 묶음으로 세면 더 빨리 셀 수 있어. 과일과 생선은 묶음으로 팔고 있잖아.

두리 말이 맞아. 똑같은 수를 여러 번 더할 때는 곱셈으로 하는 게 더 빨라. 사과는 3개씩 묶음이잖아. 그리고 모두 5묶음이 있지? 그러니까 3x5=15, 모두 15개 있어.

같은 수를 여러 번 더할 때나 묶음을 셀 때는 곱셈을 해요. 구구단을 알고 있으면 곱셈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지요. 구구단은 1부터 9까지의 수 중에서 두 수를 곱한 값을 나타낸 것이에요.

구구단을 왜 공부하는지에 대한 설명부터 상황에 맞는 그림과 대화로 시작하니 아이가 저와 함께 읽으면서 저절로 이해를 하더라구요~

아, 이래서 구구단을 배우는 구나! 알아두면 이럴 때 사용하기 편하겠구나~ 생각해봤지요




먼저 같은 수 여러 번 더하기, 묶어 세기 하며 값 쓰기, 뛰어 세기 하며 값 쓰기를 통해 수 세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구구단 개념 익히기를 통해 여러 번 더하며 그림을 보고 값을 써 보아요.

구구단 배울 때 구구단 책받침 보면서 그저 외우기만 했던 저의 어린 시절과는 다른 개념을 먼저 이해하는 방식의 학습서라 너무나 좋더라구요~

이렇게 구구단만 집중적으로 체계적인 4단계 학습을 할 수 있다니 구구단 어려워 하는 친구들도 강추입니다!

구구단 읽고 쓰며 익히는 실전 단계!

삼일은삼, 삼이육, 삼삼은구, 삼사십이....

구구단을 직접 소리나는대로 써보면서 익힐 수 있어요.



중간중간 귀여운 신비아파트 캐릭터와 함께 하는 숨은 그림 찾기와 숨은 귀신 찾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페이지도 담겨 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합체귀신도 있고~ 넘 귀욤져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신비랑 하루 10분 구구단 쓰기 보여주자마자 재미있겠다며 바로 해본다고 하더라구요

처음부터 차근차근 해보고 있어요~ 지금부터 천천히 하다보면 2학년때 학교에서 구구단 배울때 어렵지 않게 학습할 수 있겠죠? ^^

신비랑 하루 10분 구구단 쓰기 강추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