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독특한 분위기의 만화입니다.처음엔 제목이 좀 자극적이라 생각했는데 내용은 심오해요.딱 맞진 않지만 인간실격이 생각나는 주인공이었습니다.소설을 쓰고 싶어 집을 뛰쳐나온 수는 과감한 듯 소심해요.공 캐릭은 진짜 사고로 수와 엃히는데 수 캐릭의 아슬아슬한 분위기에 매료되었다고 생각됩니다.분명 장르만화인데 순수문학같은 면이 있네요. 인간의 어둠탐구도 이렇게 그려낼 수 있네요.불안정하고 어두운 쪽만 먼저 보려고하는 수가 일상을 이해해가는 게 좋았어요. 여전히 비스듬하게 사람을 보지만 완전 처음과 비교하면 확연히 달라졌습니다.마지막권에 삶을 달에 비유한 것이 좋았어요. 가끔 생각날 것 같습니다. 수 캐릭의 여동생 화끈해서 맘에 들어요ㅋㅋ
완전 사랑스러운 수인이 나오는 하스키 군과 미케 군이에요.작가님이 동물의 생김새와 특징, 생태 등을 공부 많이 하셨나봐요. 수인형태가 굉장히 자연스럽고 캐릭들도 아주 미형이에요.그리고 귀가 2개입니다!ㅋㅋ 뭔 소리지?할수도 있는데 수인물 보다보면 귀가 4개인 경우 있거든요ㅎㅎ 사람귀 2개 동물귀2개 이럴때 있는데 여긴 확실히 귀도 2개에요ㅋㅋ또 수인 형태아닌 동물형의 모습도 나오는데 진짜 너무 귀여워요ㅜ수 캐릭이 완전 천연캐릭인데 그게 사랑스러워요ㅋㅋ 세계관이 탄탄해서 연작 더 나오면 좋겠어요ㅜ옆방 애들도 작품 하나 나와서 잘되면 좋겠어요ㅋㅋ간질간질한 감정이 필요할때 추천드립니다. 캐릭들 동물형일때 배 털에 손 넣어 보고싶었어요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