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낸시를 구입하건 불순한 의도였다알라딘 SNS계정에 뜬 낸시 머그가 예뻐서 구입했었지만,막상 받으니 책에 푹 빠져 머그를 잊었다그림체가 단순하면서 따뜻하고 부드러웠다내용도 포근해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보기 좋은 책책을 덮고나서 나 역시 `고양이`라는 틀에 갖혀 제대로 바라보지 못 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건 아닌지 되돌아봤다읽을수록 감동이야ㅠㅠ♡
오늘 9월에 예약했던 새도감 북 배터리가 왔습니다인쇄도 선명하고 담긴 상자도 예쁘네요 선물용으로도 손색없을 것같습니다생각보다 가볍고 달그닥?거리는 느낌입니다그리고 충전시 붉은 등이 점멸하네요ㅋㅋㅋ약간 정신사납긴한데 뒤집어놓음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