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 키워드부터 범상치 않았습니다. 늘 그렇듯 떨리는 마음으로 열어본 소설은 역시 제 예상을 뛰어넘는 만족감을 줍니다.이 키워드를 질투쟁이 나인이 했다고?했는데 질투쟁이도 만족하는 플레이였네요!ㅋㅋ 산호는 참 좋은 친구를 두었습니다.소제목으로 나온 키워드는 하나인데 실질적으로는 3,4개 정도의 플레이가 섞여있습니다.예상못한! 플레이가 두개 정도 나오는데 너무나 만족스럽게요.하나는 골든이고 하나는.. 이미 나온 것이긴 한데 책으로 확인해보세요. 썸머린 작가님 최고.. 갈수록 글을 잘 쓰시는게 느껴져서 신기합니다. 원래도 잘쓰셨는데 말이에요!!다음 이야기가 마지막이 되는걸까요ㅜㅜ 끝나지않음 좋겠습니다. 다음 달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외전 소식을 듣고 알라딘에 나오길 손꼽아 기다렸어요.외전의 능소와 하루는 더욱 사랑넘치고 귀엽습니다.하비비의 토끼들은 읽을수록 시골밥상이 생각나는데 이번 외전만큼은 로제떡볶이가 생각났어요 ㅋㅋ! 공복에 보시지 말고 꼭 뭐든 드시고 읽으시길 바랍니다.능소와 하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데 그 과정에서 능소의 고민과 걱정이 현실적이라 짠했어요ㅜ그래도 당찬 하루가 곁에서 능소의 근심걱정을 뒷발 킥으로 날려줘서 다행이었습니다.능소에게 가족이 생겨 다행이라는 생각을 계속했어요. 이번 외전말고 다른 외전이 또 나올수도 있을까요?! 기대하며 마지막장을 덮었습니다. 하비비의 토끼들 외전 꼭 읽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