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작가님의 새로운 소설 릭미업 1권입니다.기존 키스 시리즈 중 키스미 주인공이 밀러인걸로 기억하는데 그 밀러의 아버지들 이야기입니다. 코이는 가난하고 친구 없는 캐릭이에요ㅜ이리저리 맞고 지내는게 짠합니다. 학교에서의 존재는 있는지 없는지 불투명하죠.이런 코이가 교내 나쁜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하는건 당연지사입니다. 괴롭히게 된 개기도 나오는데 나쁜친구들 이름값합니다.애슐리는 우연히 코이외 팀과제를 하게되고 점수가 중요했던 코이는 과제 안하고 튄 애슐리도 이름을 올려주는 극강의 마음씨를 보여줍니다.이 일을 개기로 애슐리는 코이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점점 코이 주변이 눈에 들어오며 그를 챙깁니다.생전 처음 타인의 애정어린 관심을 받게된 코이는 자연스럽게 애슐리에게 반하지만 우정이상이라 여기지 않고 애슐리 역시 이건 우정이겠지 하고 생각합니다.발랄하지만 짠내나는 코이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요. 이런 코이를 데리고 살아야하는 애슐리에게 미리 애도를 표합니다.코이 역시 애슐리와 같이 하는게 쉬울것같진 않네요.아직 저에게 7권의 릭미업이 남았다는 사실이 안도가 되면서 아쉽네요ㅜ
지독한 공수가 만난 소설, 탤런트입니다.한쪽은 지독하게 재능이 넘치고 한쪽은 지독하게 재능이 모자라요. 그덕에 첫만남부터 삐걱입니다.얼굴이 너무나 예뻐서 ㅋㅋ 무슨 일을 하든 얼굴로 결론나는 수에요. 그리고 진짜 꽃밭입니다. 제가 그간 꽃밭수 봤다 생각했는데 이 친구가 톱이에요. 꽃밭을 지키기 위한 자칭 꽃밭주인의 눈물나는 고군분투기입니다. 공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수 얼굴만 보고 끌려서 잠깐 장난으로 만나려다 인생이 감깁니다.수는 하늘이 버린게 분명한 불운과 깨끗한 좌우뇌 전두엽 등으로 인해 스스로 자갈밭을 굴러요. 구르다 만난 공은 세상 다시 없을 악연이지만 다 읽고나면 수에겐 누구보다 다정한 귀인입니다.다퍼주는 재벌공이지만 입만큼은 독설가에요. 퍼주는거 맞나싶은 유료 악플러인데 수에 대한 마음만큼은 진짜입니다.비록 표현방법이 잘못되어 돌고돌아 이어지지만 주변인이 보기엔 아주 둘이 죽고 못사는 사랑이에요.소설 마지막 엔딩이 좋았습니다. 꽃밭주인은 이제 행복을 찾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