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열두 번째 장마가 그치는 날에 (외전포함) (총3권/완결)
봄봄치 지음 / 미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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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치 작가님 글을 좋아해서 구입한 소설입니다.

작가님의 글은 따뜻합니다 ㅠㅠ 이번 소설도 너무나 따뜻해요.


1권은 1부로 두 사람이 열 일곱살일때의 일입니다. 서툴고 풋풋했기에 서로에게 향하는 감정을 잘 알지 못하고 마음의 가장자리만 맴도는게 귀여우면서 안타까웠어요 ㅠ

이 소설의 악역도 엄청 매력적이긴 했지만.. 강우가 정말정말 다정한 공입니다.


2권은 2부로 두 사람이 성인이 되어 재회한 내용이 나옵니다.

1권은 공 시점이고 2권은 수 시점인데 서로의 시점이 달라서 오는 짜릿함이 너무나 좋았어요.

외전도 완벽했습니다. 볼수 있다면 두 사람의 일상을 조금 더 보고싶어요 ㅠ 


얼굴 예뻐서 고생하는 수 캐릭이 나옵니다 ㅠ 육체적 굴림 뿐만 아니라 정신적 굴림도 좀 있어요.

그게 또 안쓰러우면서도 좋았습니다. 몸도 약하지만 다리가 좀 불편한 편이에요. 신체적 결함이 있는 수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소설을 다 읽고 표지를 보니 소설을 요약한 것이 표지같아요.

다읽고 보니 감상이 또다르네요. 이번 달토끼때 꼭 구입하심 좋겠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나오고 어후 봄봄치 작가님이세요. 다른 것들도 말해 무엇합니까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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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열두 번째 장마가 그치는 날에 (외전포함) (총3권/완결)
봄봄치 지음 / 미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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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봄봄치 작가님이세요 ㅠㅠ 작가님 작품들을 재미있게 읽어서 구입한것인데 후회없습니다. 설익어 풋풋하고 그래서 실수투성이던 고등학생 시절도 너무나 좋았고 엇갈렸던 장마가 지난 뒤 햇살아래 손잡은 두 사람이 너무나 좋았어요 ㅠ 미인 굴림 병약수 좋아하심 꼭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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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괴물들의 만찬 (외전 포함) (총3권/완결)
김호반 / 피아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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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외존재를 좋아해서 구입한 괴물들의 만찬입니다.
일단 공수캐릭터들의 외모가 흔히 생각하는 공수캐릭과 반대되어 좋았어요.
공은 미모의 책사타입이고 수 캐릭은 잘생긴 기사입니다.

왕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처음엔 좀 흔하게 흘러가나 했는데 뒤로 갈수록 하나씩 밝혀지는 비밀이 무척 재미있었어요. 속도감 있는 소설이라 좋았습니다.
약간 짝사랑수 같은 느낌도 있어서 좋았어요! 수가 은근히 유혹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공 캐릭은 속을 알수 없어서 좋았어요. 주로 수 시점이라 외전에서 수에 대한 감정이 제대로 나오는 공 시점있는데 여기서 공이 수를 좋아하는가 집착인가 싶던 의문이 풀리는 곳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외전이 진짜 달달한 일상이에요ㅜ 외전을 더 보고싶어지는 소설이었습니다.
인외존재와 미남수, 미인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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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괴물들의 만찬 (외전 포함) (총3권/완결)
김호반 / 피아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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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사고싶던 책이라 이번 달토끼때 바로 구입했어요. 수인물, 인외존재를 좋아하신다면 강추입니다. 되도록 키워드 안보고 읽으심 좋을것같아요! 키워드에 나와있는 부분이 소설 후반부에 나오는 것이 있더라구요. 경우따라 스포일것같아요. 표지의 검은머리가 수캐릭이라 좋았습니다. 미남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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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꼭 하지 말라는 것만 (외전 포함) (총2권/완결)
이터 / 더클북컴퍼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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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 재정가를 스윽보다 가격이 좀 저렴한 편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산 소설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외전이 짧아서 단권으로 봐도 무방한데 단권에 담긴 스토리 라인이 좋아요.
인물도 다양하게 나오고 이공일수에서 일공일수로 가는 과정이 너무나 좋습니다. 또 기업물이라고 해야할까요.
권력암투가 섞여있는데 그부분도 흥미로웠어요. 장편으로 읽고싶은 욕심이 났습니다ㅜ

얼굴 예쁘고 요망하고 사랑스러운 수가 공 손에 도르륵 굴러들어가는 이야기에요.
약간 자극적인 부분도 있긴하지만 그건 소설에서 그냥 지나가는 내용입니다. 공수캐릭터의 감정과 사건에 초점을 두고 보시면 더좋을것같아요.
외전 열 편 더 보고싶어집니다ㅜㅜ!! 짧지만 강한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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