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BL] 사랑받는 메이드의 나날 2 (완결)

[전자책] [BL] 사랑받는 메이드의 나날 2 (완결) ㅣ [BL] 사랑받는 메이드의 나날 2
연유바게트 / 수아레 / 2021년 11월

이렇게 무해한 뽕빨물이 있었나 싶어요. 거친말 하나없고 제목그대로 사랑만 받아요. 근데 지루하지않고 귀엽습니다. 표지속 루이스의 순하고 둥글둥글한 눈을 보면 온가족이 루이스에게 빠진게 이해가 갑니다. 약간의 시련이 있었지만 결론은 행복하게 끝납니다. 숱한 더티토크가 정화되는 소설이네요

[100자평] [BL] 사랑받는 메이드의 나날 1

[전자책] [BL] 사랑받는 메이드의 나날 1 ㅣ [BL] 사랑받는 메이드의 나날 1
연유바게트 / 수아레 / 2021년 11월

이런 뽕빨도 좋네요. 일단 거친 용어 사용이 없습니다. 모두가 루이스를 사랑해요. 아껴주고 예뻐하고 루이스도 자신의 일에 자부심 있고 모두를 사랑합니다. 제목 그대로 사랑받는 일상이에요. 우유냄새가 날것같은 무해한 뽕빨입니다. 루이스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중간에 다른 일러스트가 있어요.

[100자평] [BL] 안개 고동 2 (완결)

[전자책] [BL] 안개 고동 2 (완결) ㅣ [BL] 안개 고동 2
이주웅 / 페로체 / 2022년 1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언제나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말이 딱인 2권입니다. 바다는 메울수 있어도 사람의 욕심은 메울수 없네요. 시련은 사람을 단단하게 만들어 모든 일의 끝에 마주 웃게 된 둘이 좋았습니다. 누리가 자신의 길을 찾아 이제 외롭게 안개고동을 불지 않아도 되어 다행이에요.

[100자평] [BL] 안개 고동 1

[전자책] [BL] 안개 고동 1 ㅣ [BL] 안개 고동 1
이주웅 / 페로체 / 2022년 1월

적해도 후로 저를 이렇게 열받게 하는 섬주민은 오랜만이네요ㅋㅋ 잔잔한 어른 동화같은 부분은 작가님 전작인 무정형의 온기와 같지만 인간의 잔인함은 안개고동이 더 강렬합니다. 사람을 말려죽이는 현실감 넘치는 섬 인심에 분노하며 읽고있습니다. 누리는 안아주고 싶고 아손은 정의롭네요

[100자평] [고화질] [라르고] 로맨틱 라멘트 (한정판)

[전자책] [고화질] [라르고] 로맨틱 라멘트 (한정판)
사토 사나유키 지음 / (주)조은세상 / 2022년 1월

자낮 상처수 좋아하심 추천입니다. 일본 알오물은 운명의 짝을 엄청 좋아하네요 저도 좋아해서 구입했어요. 얇은 그림체이고 뻔하다면 뻔한 소재이지만 언제봐도 재미있는 게 뻔한 소재 아니겠습니까. 구매해도 좋을것같고 대여도 괜찮을것같아요. 성장물입니다. 수 캐릭이 사랑받는걸 누려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