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자극적인 소설을 쓰시는 작가님이라 내용이 대강 예상갔고 딱 예상대로였어요.하나 독특했던건 그간 이런 류의 소설은 수인인 경우가 많은데 작가님은 지난번 개의 신부였나요 그것도 그렇고 이것도 수인이 아닌 정말 뱀이라 좀 놀랐어요.뱀의 생태와 결합된.. 네 짧지만 놀라운 내용입니다.특히 마지막 결말이 진짜...놀라워요. 소설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