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이가 너무나 귀여운 호러 맨스 입니다.기숙사 404호에 사는 연상이와 하남이의 이야기입니다.하남이는 귀신을 무서워하고 연상이는 그런 하남이를 쪼끔 오해해요 ㅋㅋ! 서로 오해를 풀지않고 지내는데 그게 그만 착각 로맨스가 되고맙니다.연상이가 진짜 귀여워요ㅜㅜ!! 귀여운 연하를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너무 무섭지 않은 호러라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두려움은 마음속에 존재하는 것이구나 싶었어요.마지막까지 귀엽습니다. 학교마다 존재하는 학교괴담을 잘 풀어낸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