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연애 장인 테하누 작가님의 신작인 스펠 바운드입니다.역시나 초반부터 미친듯이 부딪치는 둘이였습니다.치고받고 싸우는데 수 캐릭이 엄청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공 캐릭이 나름의 방법으로 아껴줍니다.공수캐 둘다 마음에 결함이 있는데 그 부분이 서로를 끌리게하는 부분이에요. 수 캐릭이 짠내나서 마음아픈데 좋았어요ㅜㅋㅋ서로의 마음을 알듯 말듯하다 사건이 터지네요!이게 둘이 이어지게 되는 첫 단추겠죠! 다음권도 기대됩니다.의진아 행복한 가정을 전무님과 꾸려보자ㅜㅜ!!아! 그리고 도국 나와서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