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 포인트인 소설 우리 셋입니다.불의의 사고로 아이가 생긴 수와 그런 수가 거짓말 하는 줄 아는 철없고 입이 방정인 공이 나와요.근데 그게 미운게 아니라 진짜 웃겨요 ㅋㅋ! 큰 갈등없고 이러니 저러니해도 사이 좋은 두사람입니다.육아가 많다고 들었는데 시간이 빠르게 흘러서인지 그렇게 육아부분이 많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아기가 진짜 귀여워요.금방 자라서 아쉬웠습니다 ㅎㅎ외전도 재미있어요 ㅋㅋ! 외전가면 어엿한 n년차 부부로 지냅니다 ㅎㅎ 철없는 공은 여전하지만요!ㅋㅋ
엘르니앤 작가님표 짝사랑 수가 매력적인 소설입니다.공수캐 둘다 상처많은 대딩이에요ㅜ 큰 사건은 없지만 두 사람이 어린시절이 좀 문제가 있어서 서로 오해아닌 오해를 하는데 공 캐릭이 헤테로이긴 하지만 이미 수에게 첫눈에 반해있는 상태라 재미있었습니다.감정물이라 잔잔했어요. 화분이 큰일합니다 ㅎㅎ 두 캐릭에게 여러고비가 오지만 결국은 잘 이겨냅니다.외전을 보는데 서태인이 나오더라구요?? 이 캐릭 작가님 다른 소설에 나오는 공캐릭인데 여기서 만나서 반가웠어요 ㅎㅎ 너도 잘지내고 있구나 싶었습니다.다정한 후회공과 상처많은 자낮짝사랑수를 찾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제목부터 내용을 알 수 있는 만화입니다.일본에서 흔한 내용인 야쿠자라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인지 재미있게 읽었어요.약간 개그감 있는 것도 좋았고, 공 캐릭이 의외로 약간의 자낮?비슷한게 있는게 좋았습니다.구매로 읽었지만 대여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