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외물을 잘쓰는 작가님의 소설 악마는 달링입니다.이전에 읽은 것 중에 수가 용인 소설이 있었는데 엄청 재미있게 봐서 이번에 구매했어요. 후회없는 선택입니다.초반부는 좀 발랄한 분위기인데 뒤로갈수록 사건이 풀리며 사건물 중심이 됩니다. 전체적인 균형이 잘 맞아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수가 퇴마사인데 능력이 뛰어납니다. 공도 은근 귀여워요.
당돌한 고양이 유인하의 인생 2막입니다.다공일수는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건 재미있게 읽었어요. 읽으며 키워드 보는걸 좋아하는데 이 소설 진짜 키워드 많은 편인데 그게 다 맞아요 ㅋㅋ마치 이 중에 너의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 느낌입니다.좌충우돌 고양이의 주인 고르기의 끝을 함께해보세요!
인간 심리 묘사가 뛰어난 작가님의 작품 고양이 죽이기입니다.워낙 이런 쪽을 섬세하게 표현하시는 작가님이시라 초반부는 좀 고통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설정이 흥미로워 즐겁게 읽었습니다.고양이의 삶 나쁘지 않아보여서 더 끌렸어요 ㅋㅋ 2부도 있어 구매했습니다. 인하는 어떻게 되는걸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