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키워드라 구매한 터닝포인트입니다.존댓말 공인 점도 좋았고, 서로로 인해 자라가는 관계라는 점도 좋았어요.약간 자극적인 부분도 있는데 소설을 읽을수록 그런 부분보단 두 사람의 관계에 더 눈이 갔습니다.이벤트로 좋은 소설을 구매해서 추천합니다.
전부터 사고싶던 만화인 녹의 꿈을 좋은 이벤트로 구매했습니다. 연령제한은 공수캐릭이 문제보단 그 둘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때문 같아요.인간이었던 수가 다시 사람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라 생각합니다.옴니버스식이고 담겨있는 내용이 어두워서 호불호는 많이 탈것같아요. 따뜻한 내용이면서도 오싹하기도 합니다.시간이 많이 흐르고 난 뒤 주인 수 캐릭터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홀로 남지않음 좋겠습니다.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다면 영원히 깨지않길 바라게 되네요.표지에서 느꼈던 이상함이 해결되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