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소침 시무룩한 코이의 성격이 정점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오해하는 상황이 연속되고 자신감 없는 코이기에 자꾸만 부정적으로 갑니다.
그럼에도 이 소설이 답답하지 않은건 에리얼이 너무나 멋진 캐릭이고 애슐리 역시 자기 감정에 솔직한 친구라서 같아요.
이번 권에서 표지 내용이 나오네요. 대분노하는 애슐리가 귀여웠습니다 ㅋㅋㅋㅋ 코이..ㅜ 이건 너가 크게 잘못한거다??ㅋㅋㅋ 웃으며 읽었습니다.
더해서 코이의 비밀아닌 비밀을 하나 알게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코이가 언제쯤 알려줄지 같이 기다려야겠어요.
애슐리에겐 힘내라는 말밖에 할 수 없네요ㅜ
너의 할라피뇨 브로콜리 페퍼론치노와 사랑이 이루어지길 응원한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