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수를 뼛째 씹어먹는 공이 나오는 잇 미 업 이프 유 캔입니다.
밀러 로펌의 뿌리를 만든 분 이야기가 나옵니다. 애슐리가 아버지 이야기할때 지긋지긋해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소설을 읽으니 너무 이해가네요ㅋㅋ 공도 공이지만 수도 진짜 대단해요.
1권과 2권의 괴리는 마치 흑과 백같네요.
줄리엣.. 이걸 보고 자낳괴 라고 할까요.. 스불재 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안타까우면서도 이녀석아.. 싶습니다.
밀러가 집안들이 대대로 수에게 간쓸개 다빼주는 이유가 있네요. 도미니크도 사랑꾼이에요. 아주 온갖것 다 빼주고 선물해줍니다.
짧고 강렬한 이야기였습니다. 밀러가 다른 애들 이야기도 빨리 보고싶어요!
이걸 보고나니 애슐리와 코이가 보고싶네요 ㅋㅋ! 얼른 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