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분위기의 소설 성역입니다.표지에 있는 동물들이 의미가 있는 상징이었어요. 수 캐릭은 사랑받고 자란 귀여운 도련님이에요.성인이 됨과 동시에 두 형님들에게 여러모로 사랑을 받는데 첫째 캐릭도 좋지만 둘째 캐릭이 은근 매력있었습니다.단순한 다공일수 내용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건중심이에요. 수 캐릭이 그 일에 휘말리며 진실을 알아가는 내용인데 진행은 꽤 빠릅니다. 한권 정도 더있어도 될 것 같아요.외전이 좀 보고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