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와 나인의 일상이 더 달콤해졌지만 왠지 모를 아찔함이 있습니다.새로운 인물이 곱게 퇴장하지 않아서일까요? 조만간 큰 일이 있을 것같아 조금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더욱 순종적이고 사랑스러워진 산호와 그런 산호 때문에 속끓기도하고 행복하기도 한 나인이 귀엽습니다.어지간한 플레이는 다 나온 것 같은데 앞으로 남는 이야기들은 뭐가나올지 궁금하네요.꾸준히 모으시던 분이라면 이번 심쿵 이벤트때 놓치지말고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산호 너무 귀여워져서 나인이 가둬 두는것 아닌가 몰라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