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작가님 신작이라 바로 구매했어요.이번 권도 정말 재미있고 좋네요. 동물의 특성을 잘 살려 표현한 것도 좋고 육식과 초식을 반대로 표현한것도 좋아요.. 얘네 딱지 붙여서 2권 보고싶습니다ㅜ살인 청부업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시커멓게 다니지만 속은 더 시커먼 강사님이 매력적이었어요.염소도 ㅋㅋ 좋았어요. 실제로 염소가 진짜 많이 먹잖아요.항상 먹고 있고 풀 들고 흔들면 달려와서 입에 넣고 보는 애들인데 그 특성까지 잘 표현해서 너무 좋았습니다.기회가 되면 염소의 눈도 제대로 보고싶네요.여우도 인상적이었어요. 얜.. 음.. 그냥 호기심 가득한 존재로 나온것같습니다. 2권 보고싶어요ㅜ 딱지 붙여서 내주세요ㅜ 이 캐릭터 디자인 아깝지 않으신가요 작가님 ㅜㅜ 저는 너무 아깝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