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의 연애를 봤다
남녀주인공만 알고 보러갔기에
`어? 이 사람도 나와?` 하며 봤다
카메오 찾는 재미가 쏠쏠!
초반부는 정말 재미있었다
다들 깔깔거리며 봄
약간의 섹드립이 있었다
중반부 이후론 조금씩 늘어지기 시작했다
폰딧불이가 등장하기 시작함
그리고 정말 의문의 캐스팅 남(男)도 등장...
저사람이...왜... 왜죠?
흐림이 뚝뚝 끊기던 후반부
예상 가능한 대사, 예상 가능한 결말
큰 기대없이 봐도 쏘쏘
딱히 추천하고싶진 않고,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길
총평 : 문채원, 그녀는 예뻤습니다..!
숨막히는 오글거림은 왜 나의 몫인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