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7년의 밤
오늘도 생각나서 책장에서 꺼냈다
처음 읽을때 첫장을 넘기자마자 책 속으로 흡입되어
순식간에 마지막 책장을 덮었던게 기억난다
그 뒤로 주변에서 소설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반드시 권하는 책 중 하나가 되었다
무서워서 꼭 한 번에 읽는 책ㅋㅋ!
등장 인물 중 한 명의 생일이 12월 말이라
연말이 다가오면 보게된다
밤에 읽으면 못 잘 수있으니 낮에 읽어야지ㅎ
몇 번봐도 질리지 않는책
하지만 개인적으로 권말? 이라고 해야하나
그즈음에 내용이 잘 상상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은
그냥 넘겨버림!
영화화 된다는 글을 어디선가 봤었는데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다
기대반 걱정반
영화로 개봉되면 꼭 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