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로 책을 살땐 되도록 알라딘 중고를 산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믿음과 확실성에 돈을 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원하는 책이 없어 알라딘 중고를 뒤졌는데도 없었다.
품절 도서 센터에 문의했더니 없다는 답변이 왔다.
어쩔 수 없이 중고 판매자에게 구입을 했는데 일주일째 책이 안 온다... 미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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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오 2018-04-13 19:46   좋아요 0 | URL
으아앗 ㅜㅜ 책이 안오다니 ㅜㅜ 그기분 알것같아요 ㅜㅜ
 
그해, 여름 손님 (반양장)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 잔(도서출판) / 201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정말 핫한 소설책인 그해, 여름 손님.
일단 책 크기와 무게, 마케팅은 내 기준 가히 완벽하다 할 수 있겠음.
책이 두께의 비해 가벼운 편인데 재생지?를 썼거나 뭐 그랬을 것 같음. 가벼운 책이라 좋았다.
그리고 표지를 열어 보면 또 다른 그림이 나오는데 그게 또 묘미였음. 다만 그건 양장만 그랬던 걸로 기억함.
크기도 들고 다니기 좋아서 카페에서 또 이동 중에 잘 읽었다.

근데 하나 단점이... 좀 치명적인데...
난 내가 글을 잘 이해 못하는 줄 알았음.
그래서 내가 난독이 왔나. 이 소설이 상도 받고 했다는데.. 이건 도대체 뭔 소리일까 하며 중간 중간 너무 이해 안 되는 부분은 넘겨 읽었다.
나중에 주변 책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책을 보는데 나와 같은 불편함이 있었다고 함.
아무래도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것으로 보임...

외국 소설이 국내에 들어 올때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표지도, 마케팅도, 무게도, 크기도 아닌 번역의 질임.
책인데 당연히 번역이 1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이 책의 점수를 짜게 줬습니다.

다시 곱씹어 몇 번 더 볼 생각이긴 한데 번역 문제는 굉장히 원초적인 문제라서 더 본다고 내가 내용을 더 잘 이해할까 싶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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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트릭스 -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스티커북 세계
잭 클루카스.조니 마르크스 지음 / 이봄S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진짜 재미있다 ㅋㅋ 12개밖에 없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
가족들이랑 옹기종기 모여서 붙이다보니 하하호호 웃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음! 강추 강추입니다 여러분ㅋㅋ!
처음 만든 울새를 기념으로 올립니다 ㅋㅋㅋ
사자는 잘 붙여서 액자에 넣어야지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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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에 생긴 유막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환수도 하고 떠내기도 하고 하는데 왜죠ㅜㅜ...

고기 건강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고 ㅜ 엉엉 붕어야 내가 미안해ㅜㅜ 내일 다시 환수해줄게

흡.. 이제 남은건 떠내는 것 뿐인가...
후.. 수초 다 뽑아내고 흙 부어넣은게 요인같네 하..
유막 개새끼 ㅜㅜ 빨리 없어져라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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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서 하는 덕질인데 문득 문득 지친다...
좀 쉬어야하나 더 라이트 해져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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